지난 7월부터 9월 사이에 이야기꾼의 책공연으로부터 장구와 장구채를 빌려가신 분이 계시면 알려주셔요.


여름이 지났더니, 장구 하나가 가출한 걸 이제 알았네요.

홀대하던 장구는 아니고 독립적인 존재로 잘 있겠거니, 

했던 장구라는 사소하고 변변치는 않지만 변명 붙여보며 ^^;


알려주신 분께 후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