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자에 자출(자전거로 출퇴근)하시는 분들이 많아지신것 같아서...

 

한번 올려봅니다...

 

전 주말이나 평일중 자출하는것 말고도 주 1~2회정도는 한강변에서 라이딩을 합니다.

 

보통 주말에하면 구일역을 시작으로 강동대교까지 다녀오곤합니다 (왕복 약 80Km정도, 집까지가면 110Km가 조금 넘더군요...ㅋㅋ)

 

그런데 혼자타는것보단 함께하는것이 더욱 즐겁기에...

 

하자에서 혹시 뜻이 있으신분은 함께하시면 좋을듯해서...

 

물론 처음부터 멀리까지 가는건 무리구요...

 

처음에는 하자에서 출발해서 당산역한강 진입로를 따라서 한강시민공원 여의지구에서 샛강생태공원길을 따라서 한바퀴도는 코스를 타면 어떨까 합니다. 이렇게해서 한바퀴돌면 약 15K정도 거리입니다. 무풍평지 18~20정도 속도로 달린다고하면 1시간이 조금 못되는 코스입니다...

 

K-1.jpg

 

출근전에 조금 일찍와서 함께타도좋고...

 

퇴근후에 함께타고 가볍게 맥주나 티타임을 갖는것도 좋을듯 합니다...ㅋㅋ

 

뭐 호응이 없어도 저는 계속해서 혼자 탈거구요...ㅎㅎ

 

관심이 있으신분들은 답글이나 또는 비고로를 지나다 보시면 말씀해주세요...^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