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고맙습니다.
사실, 신입생만 47명이라고 명단을 모았을 때만 해도, 숫자 이상의 감은 별로 없었던터라
실제로 쇼케이스에 가득 북적이는 사람들을 보면서 저도 적지않이 놀랐답니다.
인사를 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낯선 얼굴들 보는 것도 좋았고, 오랜만에 하자가 들썩있는 것 같은 분위기도
좋았어요.
다만,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에 잘 참고하도록 할게요.
예상은 했지만,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길어져서, 어쩔 수 없이 중간 생략을 하기는 했으나
저 또한 뒤끝이 마땅치 않은 느낌이에요.
요근래 몇 번의 마을활력 행사를 치르면서, 그때마다 배우고 고쳐나가야 할 점들을 발견하고 있습니다.
잘 참고할게요.
복작복작 정말 소란스러운 상견회였어요.
하자마을에 정말 사람 많구나 싶은 :)
그래도 아이들말이 조금 더 시간이 길었으면 좋았겠노라고, 시간에 쫓긴 듯 빨리 끝내서
아직 얼굴 다 못 익혔다고 아쉬웠다는 리뷰들이 많았습니다.
협력기획팀, 운짱, 아키 모두들 수고하셨어요.
상견회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