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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짱가와 시설 관리 하시는분들(성함을 제가 못 여쭤봐서..;)과 바깥에다 현수막을 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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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에 들어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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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여둔 포스터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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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케이스에 놓아둔 박스에는 이름없는 작은 선물이 들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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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관 하하허허카페에도 선물이 들어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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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카페 자원활동가로 활동하시는분(기억력...)이 가져다주신 면봉들과 머리핀이에요. 

은진이 신관 301호로 직접가져다 주셨답니다.




달시장에 지속적으로 물건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이지 않는 손길로 관심가져주신것도 감사하구요.

아직도 계속 모으고 있으니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