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일 12월 10일 (수) 12:00 허브카페에서 올해 마지막 나눔부엌이 있습니다.

마침 하자촌장 조한과 조희연 교육감의 대담이 아침부터 마을서당에서 있고요 (하자 마을 주민 여러분께 오픈 되어 있죠).

교육감님과 서울교육청 손님들도 점심 함께 하실 예정이예요. 메뉴는 한우 양지살 푹 고아서 떡국을 먹습니다. 

맛깔난 김장김치와 떡국이 있지만, 나누고 싶은 반찬, 후식 거리 있으면 가져 오세요. 


나눔부엌은 내년 1월 14일에 다시 시작할 예정이고요, 뭔가 새롭게 발전된 모습을 기대해보기도 합니다. 


올해 나눔부엌의 의미와 내년에 소망하는 것들. 12월 뉴스레터에 정리했습니다. 하자마을 주민들, 내년도 함께 해주세요. 

http://www.haja.net/?p=10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