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정호 선생님과 함께 하는 춤워크숍 재공지

 

일정: 2월 17일(일)~ 26일(화), 21일 휴강, 토,일 포함 총 9일

오후 2시~6시

장소: 하자센터 신관 201호 (무용실)

강사: 남정호(한국종합예술학교 교수), 보조: 이지은(한국종합예술학교 강사)

인원: 20명중 현재 14명 (추가 6명 가능)

신청연령: 15세~25세

수강료: 7만원

접수방법: 010-2812-3255, jsmnhehe@gmail.com으로 이름, 성별, 나이, 연락처, 간단한 자기소개를 보낸 후 확인답문이나, 답메일을 받으면 접수완료 (2월 15일까지)

담당: 하자네트워크학교 풍뎅이(곽영선)

 

내용: 참가자들이 자신의 이름을 자신의 신체를 통하여 공간에 채우면서 존재감과 자존감을 확인하는 경험을 하는 기회입니다. 워크숍의 결과물은 피나바우쉬의 “컨탁코프”작품에 그 배경을 두고, 워크숍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과 능력을 펼칠 수 있는 장이 만들어질 수 있게 합니다

 

강사소개:남정호

1952년 출생. 부산 출신의 무용가이다. 이화여자대학과 동 대학원에서 무용을 전공한 뒤, 프랑스 렌Ⅱ대학과 소르본대학에 유학했다. 프랑스에서 장-고당무용단 단원으로 활동했으며, 귀국 후에는 현대무용단 줌(Zoom)을 창단했다. 아울러 경성대학과 한국예술종합학교 등에서 교수를 역임하며 후진 양성에도 힘썼다. 그녀는 한때 미국 스타일 일변도였던 한국 현대무용에 프랑스 현대무용을 접목시켜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주요 안무 작품으로 <안녕하세요>, <비밀의 뜰>, <도시 이야기>, <목신의 오후>, <빨래>, <허수아비>, <사랑을 찾아서> 등이 있다. 또한 <현대무용 감상법> 등의 저서도 펴냈다.

-첫날 간단한 오디션이 있으며, 마지막날은 발표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사진은 지난 10월 하자네트워크학교 공동수업으로 진행됐던 “몸으로 말하기c39433af3f5bffe20dde252ce3272f7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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