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들 하시지요?
영셰프 매니저 보리입니다.
오늘부터 영셰프3기들이 배식에 이어 밥집에 더 큰 역할을 맡아 투입되었습니다.
만나셰프 혼자 뚝딱 해낼 수 있는 메뉴들을 씻고 다듬고 썰기부터 가르치며 진행하다 보니,
그 많은 인력이 함께 하는데도 '밥시간' 간신히 맞췄네요 ^^
그 와중에 무썰다 손끝에 칼라인 만들고 만 친구도 생겼어요..ㅠ.ㅠ
이렇게 고군분투 중입니다.
혹시 댁내 칼은 잘 드나요?
요즘 홈쇼핑에서도 1-2만원이면 구입 가능한 만능 칼 갈이가 나와서 편리합니다만..
쌩뚱맞게 먼소리간 하시죠? ㅋㅋ
실은 내일(화) 오후 영셰프수업이,
요리 기초강좌로 '칼 갈이'수업을 하거든요. 일식요리 전문 셰프께서 특강합니다.
혹 무딘 칼날 때문에 버려두었던 칼이 있으시다면 오셔서 함께 들으셔도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요..
칼을 가져오셔도 되는데....출근길이 좀 살벌하실까요??
무튼 아직은 어리버리 그 자체인 3기, 영셰프들의 밥집 많이 애용해주셔서 감사드리고,
1시 이후엔 메뉴가 떨어지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여 죄송스러운 마음도 전하면서,
...........이만 줄입니다.
안녕하세요? 소풍가는 고양이 씩씩이에요.
칼갈이 수업! 몇시인지요?
소고에 참 필요한 수업인데,
저희 친구들은 움직이기가 어려워서 혹시 동영상 촬영을 하신다면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만약 촬영 계획이 없으시다면 간편하게 스마트폰이나 그런 걸로 촬영해도 될른지요?
유포는 안하고 소고에서만 공유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