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셰프에 보리입니다.
여전들 하시지요? ^^
네트워크학교에는 공유가 되었는데,
이번 10월 24일(토)~25일(일) 1박2일로 서울시 주최의 청소년 요리캠프를
하자 신관(4층)을 대관하여 영셰프가 주관합니다.
중등생들 대상으로 하는
<삶의 철학이 있는 요리~! 나눔과 배려가 있는 요리~! 먹는 요리에서 배우는 요리~! >와
‘밥상’의 새로운 가치를 배우고 깨치는 청소년요리캠프인데요......관련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요리캠프이다 보니, 참가자들이 영셰프들과 실습을 주로 하게되는데,
24일~25일 양일간, 공동부엌과 밥집을 점령(?)하다시피 써야 해,
불가피하게 개수대며 정수기, 공동부엌과 밥집의 식탁들 이용이 용이치 않을 듯 합니다.
불편을 드리게 돼 죄송합니다.
참가한 친구들이 마을 주민들께 불편을 끼쳐드리고 참여한 만큼,
잘 배우고 놀다 갈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죄송한 마음 전하며,
넒은 이해와 격려 바랍니다.
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