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가니제이션요리 영셰프 매니저 케이입니다. 
 
2011년이 한 달도 남지 않았네요.
저희 영셰프 프로젝트도 한 해 걸어온 길을 돌아봅니다.
 
여전히 아쉬운 점도 보이고 부족하지만,
하자마을의 돌봄과 관심이 있었기에 어느새 두번 째 매듭을 짓네요!
 
아침부터 활기차게 하루를 여는 영셰프들을 보며 
처음 영셰프를 시작하던 날의 친구들 모습은 어땠을지,
지난 1년 간 열정을 쏟았을 청춘들을 상상하며 준비했습니다!
 
영셰프 2기 별이, 스텔라, 에갈로, 예린이, 옥, 쥴리 
여섯 명이 지난 1년간 요리한 청춘을 함께 맛보는 자리, 
 
영셰프 수료식&쇼케이스 <나의 맛, 나의 청춘> 에서 따뜻한 저녁 함께해요 :^D
2011년 12월 29일 저녁 7시, 999클럽!
 
부디 함께하셔서 영셰프 프로젝트와 아이들의 지난 1년을 축하해주세요~
 
앞으로의 청춘도 응원해주시길 바라며 참석여부 회신 부탁드립니다(음식준비...^^;).
 

그럼 오늘도 영셰프의 파릇한 봄, 청춘(淸春)처럼 
따뜻한 하루 보내시길.
 
 
2010.12.8 영셰프 매니저 케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