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금술사프로젝트 차차입니다.

 

주로 매장에 나가있다 보니

배달이 있거나 서류처리를 하러 올 때나 가끔 뵙게 되네요.

저와 씩씩이, 그리고 연금술사 2기들 모두

작은 공간 안에서 넘치는 활력을 만들어내며 잘 지내고 있답니다.

 

강구야가 페이스북에 올리신 것처럼

지난 달은 처음으로 “남는 장사”를 하였습니다.

정말 눈물이 날 것 같더라고요.

누구보다 하자에 감사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행복한 시간은 빠르게 흘러간다고 하던데..

소고가 문을 연지도 어느덧 6개월이 되었네요.

더불어 약속했던 연금술사프로젝트의 2년도 빠르게 흘러가

이제 마무리할 때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매듭짓기는

연금술사 2기와 동시에 연금술사프로젝트를 매듭짓는 자리이기도 하답니다.

그리고 <소풍가는 고양이>가 주식회사로 새롭게 출발하며 그 매듭을 이어가려 합니다.

 

앞으로가 더욱더 기대되는

연금술사의 매듭짓기 그리고 매듭잇기에 꼭 함께해 주세요.

 

 

2011년 12월 28일 수요일 4시

  - 4시 ~ 5시 30분 : 수료식

  - 5시 30분 ~ 6시 30분 : 장인인 <동네부엌> 에이미의 소박한 밥상

  - 6시 30분 ~ : 운영위원회의 

신관 1층 허브카페

 

 

 

 

                                                                                                                   차차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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