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현재 (3월13일 2:51) 하자 센터 내 퍼지고 있는 형용하기 어려운 냄새의 주범은 바로,
간장이고
그 진원지는 영셰프밥집입니다. ㅠㅠ
그간 묵혀두었던 1년된 간장을 잘 다려, 맛있는 음식 만들기 준비 하는 중이었는데....
생각보다 더 독하네요.
죄송한 마음으로,
영셰프3기 밥집 피드백 시간은 간장냄새 울렁거리는 밥집에서 하고 있습니다.
................깊고 달짝지근한 맛으로 오늘의 수난을 꼭보답하겠습니다.
널리 양해해 주시기 바라며,
늘, 감사드립니다.
- 영셰프팀 '보리' -
오호.. 그렇군요. 글치 않아도 참 특이한 냄새다.. 라고 생각했는데.. 오랜만에 맡아보는 토속적(?)인 느낌이었습니다. 스테디한 월식자로서 어제 달이신 간장이 점심때마다 진가를 발휘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