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꾼의 책공연, 시월의 초대

2010 한국마임축제

 

추억이 깊은 바다로 잠겨도, 사랑은 그 위에 집을 짓습니다

사랑을 부르는 동화, <할아버지의 바닷속 집>

 

바닷물은 이미 차 오를 대로 올랐습니다.

마을은 깊이, 사랑을 약속했던 언덕은 깊이 잠겼습니다.

집 위에 집을 짓고 또 집을 지으며 추억은 고스란히 쌓였지만 모두 바다 속에 있습니다.

 

일시 : 2010년 10월 26일~ 27일 오후 8시

장소 : 대학로 우석레파토리 극장

 

*공연료 20,000원을 예술인 후원티켓 5,000원으로 구입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208호 이야기꾼의 방에 오셔서 말씀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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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t1.gif 우석레퍼토리 극장 찾아오시는 길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 2번 출구로 나오셔서
티켓박스를 끼고 좌회전, 쭉 오시다가 미술회관 끼고 우회전,
알과핵 소극장 끼고 좌회전, 이랑씨어터를 거쳐 동숭교회를 끼고 좌회전 하시면
우석레퍼토리 극장에 오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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