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술사프로젝트 씩씩이에요.
저희는 지금 기획2팀과 팀을 합친 후
신관 301호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연금술사 1기들도 신관 203호에서 지내다보니까
본관에 계신 분들께서 연금술사 소식이 궁금하셨을 것 같아요.
혹시...아닌가요? ...^^
지난주에 하자에서 내내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던
하자의 아웃사이더 기타리스트(?) F가
하자마을 식구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아주아주 작은 콘서트(매듭짓기 1탄)를 잘 마치고
12월 15일에 샛별과 함께 일본으로 떠났습니다.
그리고 지금,
1기들 3명이 매듭짓기 2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또한 소박하고 따뜻한 발표회랍니다.
12월...마무리하는 시간이지만,
저에게는 매듭짓기 1탄과 2탄이 또 하나의 시작처럼 느껴지네요.
하자마을 식구들께서 많이 많이 참석하셔서,
이들에게 힘찬 응원의 박수와 함께 축복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