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마방 아이들과 열매, 아노가
옥상농원의 감자와 가지, 토마토를 모두 수확하였습니다
감자는 모두 함께 나누어 먹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나와서
오늘 두 시 즈음에 하모니에서
수확한 감자 모두를 찌기 시작했습니다.
3시 30분 즈음
'카페 그래서' 앞으로 오시면
농원의 감자를 드실 수 있습니다.
하자 마을 모두가 드실 수 있는 양인지는 알 수 없으나
최대한 많은 분들이 맛보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되도록이면 하나씩 가져가시고
감자를 드신 분은 옥상농원에 대한 메세지를 남겨주세요.
* 내일 오전 10시에
옥상농원 정비작업을 합니다.
봄에 심었던 작물을 모두 걷어내고 정리하여
다음 주 가을걷이 작물을 심을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참석하실 수 있는 마을주민들은
내일 아침에 옥상농원으로 올라와주세요.
감자 잘 먹었어요.
서밋 행사 때, 서울시에서도 가을걷이 파티 계획 좋다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