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ELO (Open Technology Laboratories)라는 활동을 하고 계신 분입니다. 

주로 농촌지역에서 Creative Commons/창의적 공공지대를 운영해서 큰 성과를 거두신 분입니다. 상당히 도시적인 소프트웨어를 농촌지역에서 적용시켜 성공했다는 점이 이채로운 것 같습니다. 꼭 농촌이 아니라고 해도, 침체된 지역활성화 운동 측면에서 시사점이 많을 것 같습니다. 


Korean Foundation에서 초청해서 한국방문 중인데, 마침 아쇼카 펠로우라고 아쇼카 재단에서 소개를 해줬습니다. 

공식일정은 금요일에 마치고 주말에 개인일정인데, 토요일 오전에 시간되시면 방문해 주십사하고 여쭤봤더니, 와보고 싶으시다는군요.


비공식 방문이라, 간단히 안내하고, 나눔부엌/도시락 카페에서 점심대접하려고 합니다. 


발표자리 같은 것은 없으니, 그냥 차마시는 기분으로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눌 수 있을 듯 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저한테 연락 주셔도 되고, 그냥 하자내에서 왔다 갔다 하거나, 허브카페에서 점심먹을 때, 와서 같이 이야기 하시면 됩니다. 


http://www.allreadable.com/vid/bf913sY7


http://www.otelo.or.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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