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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자의 자유롭고 상생하는 공간을 떠나,

신촌에서 옥신각신 새롭게 삶을 시작한 연금술사 2차 매장 '달콤한 Co-끼리입니다. 

 

'달콤한 Co-끼리'로 살아간 지 46일째 되는 날입니다.

지난 달 16일, 오픈할 즈음에는 이곳에서 정말 잘 버틸 수 있을 지 걱정도 되었는데,

4명의 연금술사와 2명의 길잡이가 신촌에 조금씩 정들어가고 있어요.

 

파워블로거들의 올려주신 '달-Co' 블로깅 덕분에 입소문이 조금 생기면서

손님도 차츰 늘고, 연금술사들도 일에 안정을 찾아가며 이 일 저 일을 꾸리고 있어요.

 

'신촌 촛불음악회'도  그 중 하나인데요..

여성환경연대가 '지구를 위한 날' 중 하나로 진행하는 '캔들나이트'를 참여합니다.

촛불켜는 날 유자살롱이 주축이 되어 음악회를 열며

바쁜 신촌 거리와 사람들에게 조금 느리게, 천천히 가는 한 시간을 만들 예정이예요.

 

바로 내일, 8시에 말이지요.

아직 달Co에 오시지 못했던 판돌들께서.. 찾아주신다면 행복할 것 같습니다.

퇴근하시고 놀러오세요. ^^*

 

 

*저희들의 바람에 비해 홍보를 너무 늦게 해서 미안합니다.

일요일까지 판매 및 행사로 바쁜 나날들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