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농사짓듯이 새로운 작품을 만들고 본격적으로 찾아가는 공연을 다니기 전에
어린이와 여러 분들을 모시고 작품에 대한 의견을 들어왔습니다.
올해도, 농사지어 보았습니다.
2012년 가을에 태어났고, 2013년 겨우내 다듬고 길러보았습니다.
- 노란궁전 하품공주 (카르멘 힐 글. 엘레나 오드리오솔라 그림. 이혜선 역. 2007. 소년한길)
- 제랄다와 거인 (토미 웅거러 저. 김경연 역. 2000. 비룡소)
- 그리고, 여러분의 이야기
※ 올해는 좌석이 많지 않은 공간에서 하게 됩니다.
좌석을 챙길 수 있도록 참석해주실 분들은 꼭 미리 인원과 성함을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