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술사 신입판돌 '루나'입니다~ (꾸뻑)

 

아직 인트라넷에 정식으로 인사를 못드려서 모르시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12월이 가기전에 올리겠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어제(12월21일)  저희 연금술사 1기 세명의 친구들의 수료식이 있었습니다.

 

 소박하지만 아이들의 재기가 빛났던 수료식에 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꽈당 그레>의 탄생부터   <강구야의 시조랩>까지, 많은 분들의 참여와 도움, 호응으로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습니다.

 

목소리 찬조출연 해주신 씩씩이, 피트, 이니그마, 뒤에서 준비하는 것도 바쁜 와중에 멋진 춤과 노래까지 준비해주신 차차,

 

없는 시간 쪼개서 노래준비와 연주 등등 여러모로 두움주신 아키와 한군,

 

유자살롱과 노리단, 눈팀,     쇼파 의자 화분로 공간을 채우는데 지대한 도움을 주신 여러분들까지...

 

도움주신 분들을 나열하다보니 끝이 없네요;;;;

 

아!!특히 세 명이서  준비하느라 할 것도 많고 이래저래 힘들었을 텐데 끝까지 즐겁게 해준 영, 련, 그레도 너무너무 수고 많았구요.

 

 

 

사실,  제목에서 언급한 떡은 그저 이목을 끌기 위한 구실일 뿐입니다만....궁금해서요~~

 

어제, 저희가 주문했던 떡이 사라졌습니다.

 

전날 주문한 떡을 당일 낮에 이미 배달이 되었다고 하는데 저희 중에는 아무도 받은 사람이 없습니다;;;;

 

어느 여성분이 받아가셨다는데 혹시 아시는 분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드셨다면 상관 없습니다. 걱정 되는 것은, 혹시나 누군가 받아 두시고 잊어버리셔서 아까운 떡이 상하지나 않은까 하는 마음입니다.

 

하모니 식당에서 준비해 주신 주먹밥과 오뎅이 너무 맛있어서 떡 없이도 잘 끝났으니까요. (달래께도 감사하드려요~~~)

 

사라진 떡에 대해 아시는 분은 제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