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들도 있겠으나

목요일 저녁부터 밤까지(7시부터 10시까지)

카페앞 쇼케이스에서 커피수업이 있습니다.

에스프레소를 지나 요즘은 드립 수업이 진행 중입니다.

목요일 늦게까지 일하고 있는 하자마을주민들 중,

커피 한 잔이 필요하신 분은

본인의 잔을 쇼케이스에 들고 오시면

드립으로 내린 커피를 함께 마실 수 있습니다.

모두 배우고 있는 분들이라

뛰어난 맛의 커피는 아니나

원두는 아주 좋은 것을 쓰고 있고,

오늘로 세번째 수업이니 어느 정도의 맛은 느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