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셰프 밥집입니다~

발 디딜틈없이 들어차 식사를 하고 계시는 친구들 사이로,

문득 잊고있던 공지사항이 있어 뒤늦게 올립니다.

 

우선,

분실물을 습득하였습니다.

습득한 물건은  '손목시계'입니다.  뒷정리하다 영셰프가 발견해

지난주 말쯤에 가져왔는데...^^;

사진은 분실물란에 올려두겠습니다.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또 하나,

분실한 것이 있습니다.

밥집에서 잃어버린 것은  조리기구 중  얼마전 새로 구입한 손잡이 달린 프라이팬과 빨간 뒤집개입니다.

프라이팬 바닥에는 별들도 새겨져 있고,

뒷면 바닥엔 해피콜이라고도 써있습니다.

 

기존 프라이팬이 낡아 어렵게  셋트로 장만한 프라이팬 중 하나입니다.

부득이하게 빌려다 쓰시고 잊고 계신줄로 짐작합니다.

빠른 반납 부탁드립니다.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