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창이팀 덕입니다.
내일 점심 같이 드실분들 모집합니다~
일일집밥이라는 프로젝트를 진행중이신 분이 있는데요.
일반인들이 일일쉐프가 되어 도시락을 제공하고, 학생이나 자취생들이 도시락을 주문하는 프로젝트에요.
지금은 파일럿 단계라서 CO-UP과 행복나눔재단 같은 단체에서 주로 시켰어요.
개인적으로 관심있는 프로젝트라 담당하시는분을 만나보고 싶기도 한데요.
프로젝트 담당하시는분을 연락해보니 내일 가능하고, 20명 정도가 되면 좋겠다고 하시네요.
지금 7명 모집되었으니 13분만 선착순으로 받습니다^^
시간은 1시간정도고요. 점심시간 12-1시정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메뉴는 풍성한 주먹밥들과 된장국이 1인당 4천원입니다.
신관 1층 카페로 오셔서 신청해주시거나, 댓글 달아주시면 됩니다.
주먹밥의 주인공 김선영 쉐프님은 GM의 조리장이시두 하셨던 실력자이십니다.
http://blog.naver.com/sy3469743
아래는 일일집밥에서 진행했던 행사 포스터입니다.
밑에는 일일쉐프를 모집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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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쉐프하실 분을 모십니다.
집밥을 그리워하는 젊은 대학생, 직장인들에게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학생들에게
따뜻한 밥상을 내어주실 분을 찾습니다.
일일집밥은 서울 대학가를 중심으로 자취생, 외국인 학생들에게 집에서 만든 국과 반찬을 제공하는 게릴라성 프로젝트 입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많은 홍보가 진행될 예정이오니,
요리실력도 발휘하시고, 학생들과 대화 나누시면서 용돈도 버실 수 있는 기회!
또한 블로그 홍보의 기회 및 외식업 창업 준비하신다면 현장 체험의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따뜻하고 의미있는 행사에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 드립니다.
- 자격: 성인 약 10여명이 먹을 수 있는 집밥 (밥, 국, 반찬) 2시간동안 제공해주실수 있으신 분.
- 기간: 수시로 계속 받고있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
*신청방법: 이름, 전화번호, 주소와 간단한 자기소개를 적어서 lynnata@gmail.com 로 이메일 발송
이메일 제목은 "일일쉐프" 라고 적어주세요.
* 재료비를 포함한 작은 사례비를 준비해 드립니다.
** 밥 종류가 아닌, 양식, 베이킹도 가능합니다. 중요한건 실력보다 음식을 나누는 마음가짐 입니다~ ^^
*** 미국에는 conflict kitchen이라하여 중동국가의 음식을 나누며 대화를 이끌어낸다고합니다.
원래 밥 한 번 먹기가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법이죠ㅎㅎ
밥 한 번 먹자는 얘기를 제일 많이 하는 세상이기에..
참석하는 분들 감사드리고요.
현재 15명이 모집되었는데요.
오실분들 5분더 추가로 받습니다!
제가 차린건 아니지만 내일 맛있는 음식으로 대접하겠습니다.
12시에 신관 1층 코아페로 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