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축제의 뒷편에는 수많은 쓰레기가 함께 합니다.


어쩔수 없다기 보다 작은 실천에서 변화가 있을꺼라 생각이 되는데요. 


8월 달시장에서는 쓰레기가 많이 나왔습니다. 


관리가 안된 측면도 있고, 음식물과 일회용품이 많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치우는것도 힘들지만 그 전에 대책을 간구하고자 아이디어를 모으려고 합니다.


쓰레기를 줄일수 있는 문구를 붙이거나, 조형물을 만들거나,  캠페인을 하거나 다양한 방법이 있을것 같습니다. 


밑에 사진은 프린지페스티벌에서 마련한 쓰레기통입니다. 터치포굿에서 제작해주셨다고 하네요.


왠지 쓰레기통에 버리고 싶은 생각이 드시지 않나요?^^ 


369887675.jpg



혹시 좋은아이디어나 제안해주고 싶으신 것들이 있으시면 이야기 해주시면 감사합니다.


물론 함께 아이디어를 모으는 자리에 참석해주셔도 좋습니다.


아이디어 모임은 화요일(6일) 2시 하하허허카페에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