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선을 보이는 하자라디오입니다.

예정된 손님이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제가 낚였네요.

 

"팀장회의에서 결재 받은 적, 없습니다.

기획회의, 안 했습니다.

하루 10분만 투자하면 되니까, 그냥 합니다.

대신 혼자 하면 재미 없고 고민되니까, 항상 둘이 모여서 하는 릴레이 라디오입니다." (요 구문이 맘에 들어서)

 

진행 : 준

손님 : 운짱

현장 청취자 : 백아, 은, 차오

피디 : 아키


자세한 설명은 여러분의 폭발적인 호응이 터져나온 후에... (호응이 좀 있어서 오늘 또 녹음을 했네요)

기획회의는 안 했으나, 직업병 때문에 기획을 해버렸습니다. !!

이 라디오가 앤지의 뱃속 아이에게 영향을 미칠 생각을 하니, 손발이 오그라 드네요. 


오늘 노래 선곡은 "성시경의 Lately" 

혹시나 필통세이버에 관심있는 하자주민은 바로바로 신청해주세요. 혹시나 빼고 마구마구 !!

자세한 설명이 담긴 내용은 PDF에 올려드립니다. 11월 중순이 지날즈음 정리된 내용으로 "필통하자" 발표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필통세이버가 되는 방법.jpg